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자모집경쟁률 2.45대1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2012.01.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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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9000가구 모집에 2만2031명이 신청해 2.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 경쟁률은 수도권이 2.51대1, 5대광역시가 2.09대1, 8개 도지역은 2.67대1을 각각 기록했다.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공급물량은 총 1만가구로 이 중 1000가구는 정시합격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중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소득과 가구원수 등 입주자 선정기준에 따른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20일 오후2시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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