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선 람보르기니 슈퍼카 '레벤톤'이 담긴 컨테이너 박스를 개봉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 레벤톤은 레플리카(복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격은 7000여만 원.
화제가 된 레벤톤 레플리카는 실제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스터를 베이스로 하는 경우 포르쉐의 PDK 미션을 장착하면 최고출력 255마력에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시간) 5.3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레벤톤은 람보르기니가 전세계 20대 한정 생산한 슈퍼카로 출시가격은 15억(100만 유로)을 호가한다. 현재는 프리미엄이 붙어 두 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레벤톤 레플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