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타임월드점, 연말 맞아 불우 이웃 방문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12.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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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 백화점 임. 직원들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사진은 이 백화점 임. 직원들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은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곳을 방문해 겨울이불과 동지팥죽, 크리스마스 케익 등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들은 이 백화점이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가사 도우미 역할은 물론 반찬, 생활용품 등을 제공해 오고 있는 곳이다.



이 백화점의 오일균 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정을 나누는 백화점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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