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타임월드점, '사랑의 재활용 장터' 행사 후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9.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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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오일균)은 6~7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이 지역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1 사랑의 재활용 장터 행사'에 의류 및 신발 등 잡화류 1000여점(시가 7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백화점측은 "이번 행사에 기증한 물품 판매금액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소외계층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 며 "이번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는 물론 제작물 지원 등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左)이 오일균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으로부터 기증 물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염홍철 대전시장(左)이 오일균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으로부터 기증 물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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