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할 'K9' 실내 스파이샷, "많이 달라졌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1.12.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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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의 실내사진이 노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보배드림 등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기아차의 차세대 대형세단 'K9'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실내는 검은 테이프로 곳곳이 가려져 있으나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정리돼있는 모습이다. 대형 모니터와 아날로그 시계가 인상적이다.

특히 에어컨 등 공조계통을 통제하는 버튼이 보이지 않아 조작방법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9은 오피러스의 뒤를 잇는 기아의 새로운 대형세단이다. 업계는 내년 1월 열리는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출시할 'K9' 실내 스파이샷, "많이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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