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약 1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비준 무효, 명박 퇴진'을 외쳤다.
앞서 범국본은 이달부터 매주 주말에는 대규모 전국 집회를, 평일에는 서울 대한문 앞에서 소집회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않았지만 평일 소집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오후 8시30분까지 이어졌다. 범국본은 앞으로도 평일 저녁에 대한문 앞에서 소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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