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맞춤형 차량 제작 프로그램 실시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1.12.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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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 콜렉션 중 ‘스쿠데리아’<br>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 콜렉션 중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고객 맞춤 프로그램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라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고객들은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마감, 액세서리, 소재 등을 선택해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차량 제작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별 개인 전담 디자이너의 지원도 이뤄진다.



또한 페라리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은 '스쿠데리아' △모던한 스타일의 '클래식'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한 '이네디타' 등의 콜렉션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페라리 공식 전시장(02-3676-0808)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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