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토블로그
9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도심에 '페라리 F430 스파이더'와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나타나 현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 껌 회사의 광고 이벤트로 새로운 껌의 출시를 기념해 슈퍼카들을 택시로 이용했다. 슈퍼카 택시들은 이날 하루 동안 일반택시로 둔갑해 손님을 맞았다.
오토블로그는 이 택시들이 슈퍼카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놀랄만한 속도로 도심을 누볐다고 전했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경우 가격은 1억 2000만원 수준. 3.6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내며 제로백은 6.3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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