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food)의 모든것..마케팅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1.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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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 주택가 한켠의 하얀 이층집. 붉은 색 로고가 강한 인상을 주는 이곳에 A chef company (www.achef.co.kr)가 오픈했다.

이곳은 호텔 요리사, 대기업 R&D 컨설턴트로 활약했던 이상학, 이태원의 교토푸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제과 전문 파티셰 서지현, cooking class 전문 강사,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인기 셰프로 거듭난 신효섭과 그 외 다수의 셰프들, 푸드 전문 미디어, 마케팅 팀이 모여 대형 food & contents 그룹이다.
푸드(food)의 모든것..마케팅부터 프랜차이즈까지


푸드 food 관련 개인 창업 컨설팅부터 대기업 R&D, 아카데미, 출판, 영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까지 아우르는 A chef company는 회사 직원 모두 food 관련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한다.



전문 셰프는 물론이고, 요리책 에디터, 유명 푸드 그룹의 식음료 마케터, 푸드 전문 사진 작가까지 분야는 다르지만 food를 중심으로 그에 맞는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이곳 1층엔 제품 개발과 쿠킹 클래스, 영상 촬영을 위한 넉넉한 공간의 키친이 있고, 1.5층엔 아이디어 뱅크 기획실, 2층엔 확 트인 테라스와 셰프들의 연구실, 클라이언트를 위한 회의실이 있다.



차고를 개조한 자투리 공간에 큰 화력을 활용, 좀 더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주방을 만들어 직원 각자의 업무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꾸몄다.
푸드(food)의 모든것..마케팅부터 프랜차이즈까지
기발한 item으로 소규모 창업을 하고 싶거나 프랜차이즈로 자신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싶거나 감각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은 기업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다.

A chef company 이범철 이사는 "이곳 푸드아이디어 뱅크에선 각종 푸드관련 출판, 영상 등 미디어를 제작은 물론 전문 셰프의 쿠킹 노하우를 통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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