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전문점, 이젠 OEM업체가 대안이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1.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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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씨푸드 공급, 전문 OEM업체에게 맡기면 수월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는 연말특수를 노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회사의 종무식 등이 겹쳐 외식업이 특수를 누리기 때문.

수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제철을 맞은 씨푸드 창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씨푸드 창업에 관심을 두는 예비창업자가 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씨푸드 브랜드 개발과 메뉴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씨푸드 창업은 노하우 없이 쉽게 도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씨푸드의 경우 신선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매우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분명 씨푸드 전문점은 탁월한 창업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불황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웰빙시대를 맞아 그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이 매우 높다.

즉, 성공창업을 위한 아이템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씨푸드를 전문OEM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잇다.

씨푸드 전문 OEM업체인 ‘청정화식품’ 관계자는 “씨푸드는 제조과정이 까다롭고 엄격한 위생관리와 신속한 배송이 함께 이뤄져야만 하기 때문에 노하우 없이 창업에 뛰어들었다가는 실패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더구나 브랜드 론칭 초기에는 시설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에 중소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모든 인프라를 완벽히 갖추는 것 또한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믿을 수 있는 씨푸드 전문 위탁생산업체를 찾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씨푸드 전문점, 이젠 OEM업체가 대안이다


실제로 씨푸드 전문 OEM업체 중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손꼽히는 ‘청정화식품’은 2002년 설립이래 10여 년간 씨푸드 전문 OEM업체로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인 ‘Pure Food Clean System’을 바탕으로 맛과 품질이 확실한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음은 물론,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할 수 있는 원팩 공급을 통해 주방의 편의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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