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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에서는 권선택 류근찬 심대평 김낙성 이진삼 임영호 의원이 표결에 참여해 반대표를 던졌다.
자유선진당 김낙성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오늘 표결에 참가에 앞서 한미 FTA 비준동의 반대 당론을 재확인하고 투표에 참석했다"며 "비록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됐지만 우리 선진당은 350만 농축산업 및 중소자영업자들에 대한 피해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