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
사전계약은 21일부터 전국의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40만~1495만원이다.(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1.0 카파엔진'을 탑재한 이번 모델은 최고출력 78마력(ps), 최대토크 9.6 kg·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17.0 km/ℓ다.
또한 △차체 자세 및 조향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SM)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HAC)' △6 에어백 △2열 3점식 시트벨트 등의 안정사양 역시 갖췄다.
기아차는 레이의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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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이 시승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시승기회는 G마켓 일반회원과 영유아 부모 커뮤니티인 'G맘클럽' 회원 20명에게 돌아간다. 투표를 통해 시승기 1위~3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상금(30만원~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신청 및 시승기 선정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G마켓 할인쿠폰 5000장과 G스탬프 5000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http://durl.kr/mnuc3)에 레이에 대한 추천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위한 총 5000장의 G스탬프도 마련했다(매일 선착순 100명).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레이와 함께 하는 영 패밀리 이벤트’도 이어진다.
11월 말까지 레이를 계약한 고객 중 신혼부부 (2010년 1월 1일 이후 결혼) 혹은 3세 이하(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입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이태리 고급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유아용 카시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기아차 전차종 출고 고객에게 잉글레시나사의 유모차와 카시트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는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