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진인화업체 디지털포토는 최근 업계 최초로 서울 전 지역에서 '6시간 반나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후 3시까지 인화주문을 할 경우 6시간 안에 고객에게 인화된 사진을 배송한다. 배송비용도 14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다만 서비스 이용 상품은 A3 미만 사이즈의 일반 사진인화 제품에만 해당된다.
이동구 찍스닷컴 전무는 "아침 출근길에 스마트폰을 통해 주문하고 그 날 점심 회사에서 사진을 받아보는 반나절 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수도권 전 지역 및 지방으로 6시간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