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프로배구 22일 대장정 "시작"

머니투데이 윤희성 인턴기자 2011.10.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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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프로배구가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프로농구(13일 개막)와 더불어 겨울스포츠 '양대산맥'인 프로배구는 22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개막전을 갖는다.

2011-2012 정규리그 V리그 남자부에는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KEPCO45, 서울 드림식스 등 프로 6개팀과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 신협까지 총 7개팀이 열전을 펼친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도로공사, 흥국생명, 인삼공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등 6개팀이 격돌한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 21일까지 이어지며 포스트시즌은 3월 24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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