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화면 캡처
'야랏샤라무니에'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지어준 별명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은 계상이 르완다어를 공부하는 것을 보고 서점에서 르완다어 책을 구입했다. 르완다어를 공부하던 지원은 계상에게 '야랏샤라무니에'라고 불렀다. 이에 계상은 부끄러워하며 도망쳤다.
21일 하이킥3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공식 트위터에는 "대본상에 핸썸, 미남의 의미로 나와 있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야랏샤라무니에는 미소천사란 뜻이다", "잘 생겼다 혹은 핸썸가이란 의미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