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다시 강세, 6일만에 6.36위안대로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1.10.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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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6일만에 달러당 6.36위안대로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075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6.3652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13일 6.3737위안으로 오른 뒤 6일(거래일 기준)만에 6.36위안대로 떨어졌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11일 6.3483위안으로 떨어졌지만, 미국 상원이 '위안화 절상압박 환율법'을 통과시킨 12일부터 급등세로 돌아서 14일에는 6.3762위안까지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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