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티스피리트
18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람보르기니의 '무르시엘라고 LP640 베르사체 로드스터'가 두바이의 '에미레이츠 몰'에 등장했다.
이 명품 람보르기니는 전 세계적으로 단 3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얀색 차체를 바탕으로 베르사체의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디자인을 제외한 다른 제원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V형 12기통 DOHC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67.3kg.m 수준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330km/h, 제로백(0=>100km) 3.4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