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손진영,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

뉴스1 제공 2011.10.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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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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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의 톱4 진출자인 손진영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손진영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손진영이 '계백' 후속으로 방송될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 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다. 조연인 손진영은 신나라 쇼 공연단의 기타리스트인 홍수봉 역을 맡게 됐다.



부활엔터테인먼트는 "손진영은 음악 활동 중 틈틈히 연기 수업을 받을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며 "오디션 때 손진영의 능청스런 연기에 드라마 스태프들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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