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News1
손진영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손진영이 '계백' 후속으로 방송될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 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다. 조연인 손진영은 신나라 쇼 공연단의 기타리스트인 홍수봉 역을 맡게 됐다.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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