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평균 2.4대1 마감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10.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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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평균 2.4대1 마감


쌍용건설 (0원 %)이 대구에서 분양 중인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결과 최고 5.11대 1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5~7일까지 청약 결과 총 6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8명이 몰려 평균 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59㎡는 4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 조기 마감됐고 75㎡C 타입은 최고 5.11대1을 기록했다. 84㎡A와 C타입은 각각 경쟁률 0.78대 1, 0.8대 1로 미달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중소형 면적이 96%로 구성됐고 대구 북구지역에서 2년 만에 분양한 단지"라며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대부분 마감됐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080-01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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