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잡스 덕분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좋아졌다"

뉴스1 제공 2011.10.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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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애플 이사회는 스티브 잡스 전(前) 최고경영자(CEO)가 별세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식확인했다.

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잡스가 별세했다고 전해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잡스의 명석함과 열정 그리고 에너지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 무한한 혁신의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어 "세상은 잡스 덕분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좋아졌다"고 말했다.



애플은 "잡스는 아내인 로린과 가족을 가장 사랑했으며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그가 우리에게 남긴 놀라운 유산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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