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건강보양식 최대 40% 할인 행사"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2011.10.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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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전 점포에서 한우사골 추어탕 감귤 등 환절기 건강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한우사골과 한우잡뼈를 각각 정상가대비 40% 저렴한 100g 당 1350원과 550원에 판매한다. '본 맛있는 추어탕(500g/1~2인분)'과 '가마솥 추어탕(500g/1~2인분)'도 정상가보다 15% 낮은 각각 3900원과 3000원에 판매한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제주도 하우스 감귤을 1.5kg 1박스에 8800원에 판매한다. 레모나 S산(1.5g*70포)을 1만원에 어린이비타민 튼튼짱구(4g*100정)를 9600원에 내놓는 등 건강보조식품도 할인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초가을에는 계절 변화로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며 "질병에 취약한 이맘때 먹으면 원기회복에 좋은 추어탕, 한우사골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비타민 관련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에서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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