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도료 제조업체 PPG인더스트리는 전세계에서 올해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흰색이 21%로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10년 동안은 은색이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출시된 모델 가운데 흰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정색과 은색은 각 20%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북미 지역의 경우, 흰색 다음은 은색, 검은색, 회색 순이였으며 빨간색과 파란색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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