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경영개선자금 100억 4일부터 추가 지원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10.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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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소상공인경영개선자금 지원액 500억 원 중 5차분 100억원을 오는 4일부터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소재 소상공인 중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업체로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시에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는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일 현재 3년 이내에 정책자금(시 경영개선자금 및 중기청 자금 포함)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된다.(문의. 대전시 경제정책과. 042-60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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