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감계 힐스테이트1차' 방문객 몰려 '대성황'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9.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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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개관, 한때 200m 이상 줄이어져…감계지구내 최고 입지 자랑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9일 개관한 현대건설의 경남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 모델하우스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오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한때 200m 이상 줄을 서기도 했다.

사업지인 북면신도시 감계지구에는 모두 7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중 현대건설이 1~4차 단지를 통해 4000여가구를 공급, 대단위 '힐스테이트 단지'를 구축한다.



이번 1차 단지는 1082가구 규모로, 모든 평면에 힐스테이트의 특화된 가변형 설계를 도입, 리모델링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대규모 조경과 함께 각각의 컨셉트를 갖춘 외관 디자인, 고품격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한다. 특히 현대건설이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특허 받은 최첨단 주거 시스템도 적용된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실수요자들이 청약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실수요자들이 청약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감계 힐스테이트 1차'는 감계지구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빼어나다는 평가다. 신도시 관문에 들어서 도심 접근성과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자전거 순환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생태면적률이 42% 이상인 친환경 도시로 개발되는 감계지구는 그동안 공급이 부족했던 창원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생태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무동지구, 동전지구 등과 북면신도시에 조성되는 감계지구는 가장 좋은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청약접수를 실시한 후 같은 달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일부터 정규 계약에 들어간다.

문의 : (055)282-5200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지역주민들이 몰려들어 모델하우스에는 한때 200m 이상 줄을 서기도 했다.↑비가 오는 날씨에도 지역주민들이 몰려들어 모델하우스에는 한때 200m 이상 줄을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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