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가치"…명품 '힐스테이트'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8.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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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 - 최우수 프리미어부문]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김창희 부회장↑현대건설 김창희 부회장


2006년 9월 론칭한 현대건설(부회장 김창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그동안 차별화된 광고·마케팅전략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키워드로 차원높은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 조경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론칭 2기인 2009년 초부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국내 선진 주거문화를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고품격 명품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 디자인업체와 손잡고 획기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고품격 디자인을 통해 유럽이나 미국의 선진아파트를 옮겨놓은 듯 주변 일대 도심경관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아파트 가치가 외관에서 차별화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해외 디자인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가치"…명품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외관 차별화에 이어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와 협력해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개발했다. '힐스테이트'만의 고유한 정체성(Identity)을 보여줄 수 있는 색채와 디자인 패턴 등을 개발, 전체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통합색채 개발작업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 30명 중 1명으로, '프랑스 대통령상'과 '국제 색채디자인상' 등을 수상한 세계 최고 색채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 교수가 참여했다.

통합색채 개발은 국내 대표 아파트들을 사전 조사한 뒤 입지 및 건축형태 등과 가장 잘어울리고 '힐스테이트'의 차별적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색채디자인을 개발했다. 아파트 외관뿐 아니라 조경, 지하공간, 커뮤니티센터, 아파트 외부 사인물, 공용홀 내부 사인물, 지하주차장 사인물 등을 일관된 패턴으로 적용해 '힐스테이트'만의 통일된 색채를 전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품질 시공을 뒷받침하는 차별화된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 'UPIS'(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를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인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개발하며 차별화를 이뤄냈다.


'힐스테이트'는 디자인권(權) 등록에서도 앞선다. 특화평면 38개와 특화입면 35개, '쿡인쿡아웃'(Cook In Cook Out) 주방 평면 서비스표 출원 등이 대표적이다.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전경↑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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