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호텔예약 서비스업체인 호텔자바(대표 유양현)는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과 함께 해외호텔 반값 할인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호텔 예약서비스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50% 할인 자유이용권 행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72시간 동안 쿠팡 홈페이지(www.coupang.com)를 통해 이뤄진다.
액면가 3만원짜리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1인당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는 이 자유이용권은 호텔자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전 세계 20개 도시 모든 호텔의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호텔자바 유양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불황으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신혼부부, 연말 성탄절과 휴가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