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하루 아침에 중립 금리 갈 수 없어 "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11.09.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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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통위 이후 기자 설명회

"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수준보다는 변화다. 모든 경제 주체가 3.25%에 생활하고 있어 중요한 것은 변화. 변화의 폭과 스피드는 앞으로 우리가 결정한다. 경제는 항상 변화에 따라 이어지는데, 우리가 매달 금통위를 하는 이유도 하루아침에 균형 수준에 가는 것이 잇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금리 정상화는 적어도 중기적인, 이게 길다면 중단기적 목표를 갖고 가는 것이지 오늘 당장 그 수준으로 가면 경제가 정상화되는 것 아니다. 여러분 자체가 3.25% 금리에 맞춰 있어서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혼란을 격지 않도록 (통화 정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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