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십여대의 슈퍼카들" 이게 다 한 사람 소유라니…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1.08.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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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티스피리트출처: 지티스피리트


바레인의 한 부호가 수집해온 슈퍼카들과 최고급 승용차들이 화제다.

30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바레인의 한 부호가 소유한 최고급 차량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티스피리트는 이 부호의 정확한 신상을 밝히지 않았지만 몇 년 전에도 그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레벤톤', '부가티 베이론 FbG', '설린 S7' 등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부호의 차고에는 수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주차돼 있다.

전 세계에 399대 한정 판매됐고 2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엔초 페라리' 등 슈퍼카들과 8억원 대의 세단 '마이바흐57' 등 최고급 승용차들이 즐비하다.



이외에도 △람보르기니 레벤톤 △페라리 250 GTO △페라리 엔초 △부가티 베이론 FbG(by Hermes)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599 GTO △페라리 458 이탈리아 △메르세데스 SLR 레노바티오 △설린 S7 등 수십여대의 슈퍼카가 이 부호의 차고에 있었다고 지티스피리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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