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케냐의 키플라갓, 달구벌 첫 금메달

머니투데이 신소희 인턴기자 2011.08.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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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여자마라톤 첫 메달은 케냐의 키플라갓 선수가 차지했다.

키플라갓 선수 40km 지점부터 2위와의 격차를 벌이기 시작해 선두로 터닝 지점을 지났다.

터닝 지점부터 결승점까지 이변은 없었다.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키플라갓 선수에 이어 2위로 달리던 제프투(케냐)가 은메달, 체로프(케냐)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선두그룹 싸움을 벌이던 베켈레(에티오피아)는 4위로 결승선을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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