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여자마라톤 '케냐' 두 마리 토끼 잡나?

머니투데이 윤희성 인턴기자 2011.08.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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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여자마라톤 '케냐' 두 마리 토끼 잡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이 케냐선수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여자 마라톤이 40㎞를 향해 달리고 있는 현재 케냐선수들이 여자마라톤 전 종목개인전, 단체전)을 석권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1위 키플라갓, 2위 체로프, 3위 제프투 등 케냐 선수들이 달리고 있다. 4위를 달리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베켈레와의 거리는 이미 벌어졌다.



여자마라톤에 출전한 11개국 55명의 선수들이 케냐에게 모든 영광을 빼앗길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당초 우리의 목표였던 단체전 3위에는 일본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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