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이후 기아차 미래 스포츠카 'KED-8' 첫 공개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1.08.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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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ED-8' 기아차 'KED-8'


기아자동차 (119,600원 ▲1,600 +1.36%)는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아차 측은 에너지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신경썼다고 강조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라인업 고유의 디자인이 도입됐다.

KED-8의 제원과 성능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 모터쇼는 다음달 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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