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 개설...카페베네, 보스바비큐 해외진출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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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싱가포르 프랜차이즈박람회(FLAsia 2011)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싱가포르 및 인근 아시아, 중동, 러시아 등까지의 해외지역 글로벌파트너를 찾아 나선다.

aT(농수산물 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KFA, 회장 김용만)를 지원하여, 한식세계화 및 외식산업 진흥을 위한 본 박람회에 한국 외식프랜차이즈들이 참여하여 국가인지도도 높이고,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현장에서 찾는 기회를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싱가포르박람회 한국관 참가 업체로는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 가능성이 있는 롯데리아, 보스바비큐, 카페베네 등이며, 이외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한국관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한국관은 이번 박람회의 VIP부스로서, 입구 바로 전면에 배치되고, 주최 측의 박람회 광고 시 한국관 동시 홍보, 참관객에 사전 이메일링, 업체별 사업설명회가 현장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사전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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