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강호동은 1년 전속계약 CF의 경우 5억원(+α)을 받고 있다.
강호동은 현재 명인제약 '이가탄'과 유통업체 홈플러스와 2건의 CF 전속계약을 체결 중으로, 전속계약에 따른 연간 CF출연료는 10억원(+α) 수준이다.
전속계약이 아닌 단발성 CF의 경우는 2억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발 CF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지면용 광고촬영이나 라디오 광고녹음이 1회 정도 진행된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심장'에 출연 중인 강호동의 장점은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고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국민MC'로서 강호동의 인기는 CF시장에서도 그만큼의 '몸값'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