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태국 이탈리안 음식을..집에서 배달로 먹는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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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푸드플라이' 론칭

2010년 반값쇼핑, 50%할인 등 소셜을 활용한 공동구매의 커머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얼마전 티켓몬스터의 리빙소셜 매각, 그루폰 코리아 출범, 쿠팡 등 소셜사이트도 정상적 궤도에 올라 400개가 난립하던 시장도 어느 정도 재편되고 있다. 2010년은 반값소동의 해라도 무색할 만큼 시끌벅적했던 한 해였다.

2011년 8월, 소셜쇼핑에 이어,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인'푸드플라이'(www.foodfly.co.kr)가 오픈했다.



푸드플라이는 배달고객에게 기존 중식, 패스트푸드로 한정적인 음식에서 벗어나 인도음식, 태국음식 정통이탈리안 음식 등 상식을 파괴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푸드플라이는 강남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으며,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라이더들이 파란색의 통일된 오토바이와 유니폼으로 기존 배달 과는 차별화를 둔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플라이 김정욱 본부장은 "가맹점에게는 추가 매출의 기회와 홍보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 하는 것이 푸드플라이의 창업의 이유"라며 "현재 강남지역의 한정적인 서비스를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푸드플라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확장해가고 있는 추세라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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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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