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로스팅 센터 증축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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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 커피(www.hollys.co.kr, 대표 정수연, 신상철)가 지난 20일 확장 이전한 커피 로스팅 센터 증축을 기념, 고객 감사 차원에서 첫 번째 로스팅 원두로 만든 커피방향 주머니를 8월 2일부터 선착순 총 30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할리스커피와 함께해 온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8월 2일부터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커피방향 주머니를 증정한다.



커피 로스팅 센터 증축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커피방향 주머니는 새롭게 증축된 할리스커피 로스팅 센터에서 첫 번째로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 제작돼 더욱 의미가 깊다.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 명동점, 신촌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7월 용인시 동백지구 지식 산업센터에 로스팅 공장 ‘기흥 로스팅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오픈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설립된 ‘기흥 로스팅 센터’는 연간 850톤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1200㎡의 대규모 단지로 2009년 1월, 업계 최초로 설립한 할리스 용인 로스팅 공장보다 규모는 6배, 생산 원두는 4배 가량 확대됐다.

특히, 하반기에 커피로스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 생산 규모는 연간 1,3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할리스커피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할리스커피만의 맞춤형 로스팅 생산 시스템인 ‘NSP(Non- Stop Processing facility)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심도있는 커피 메뉴 개발을 위해 커피 연구 개발 시설도 추가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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