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드림콘서트…'아이돌 패션코드는?'⑫시크릿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5.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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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자료ⓒ머니투데이 사진자료


지난 28일 성산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는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2011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영화배우들이 영화제 속 레드카펫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뽐냈다면 아이돌은 어떤 스타일로 포토월에 나섰을까. 2011 드림콘서트에 참가한 아이돌의 포토월 패션을 엿보자.

짐승돌 '2PM'은 코트와 긴 부츠로 스타일을 뽐냈다. 금발로 변신한 우영과 레드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준호 등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는 블랙과 레드, 화이트를 결합한 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라이더 재킷과 라이더 재킷의 변형 베스트, 노멀한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룹 '샤이니'는 블랙과 골드를 이용한 코디에 독특한 패턴을 더했다. 블랙컬러를 이용, 차분하고 시크한 느낌을 뽐냈다.



두 명으로 돌아온 그룹 '동방신기'는 올 블랙 코디를 선보였다. 최강창민을 차이나 칼라의 셔츠를 코디, 유노윤호는 코드에 벨트를 맨 스타일로 '차도남'의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반응이다.

남자 아이돌들은 공통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본색으로 여기에 부츠를 코디해 남성미를 더했다. 여자아이돌들은 다양한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룹 '레인보우'는 화이트에 블랙 시퀸 소재가 장식이 되어있는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멤버 전원이 같은 옷과 같은 신발로 통일된 코디를 뽐냈다.


다시 멤버 다섯 명이 활동하는 그룹 '카라'는 블랙 톱과 블랙 핫팬츠를 이용, 배꼽을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카키색의 베스트와 블링한 장식을 이용, 파워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포미닛'은 화이트와 블랙을 이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심플한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강조한 패션을 뽐냈다. 멤버들이 각자 한 컬러의 의상을 선보인데 반해 남지현은 블랙 시스루 셔츠와 화이트 하의를 매치했다.

새 멤버를 영입한 그룹 '티아라'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원 숄더 스타일로 우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은정, 골드가 가미된 패턴 드레스를 입은 큐리 등 자신의 개성이 드러난 코디를 선보였다.

그룹 '애프터스쿨'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선보였다. 비대칭적인 스타일과 허리를 강조한 빅 벨트로 매력적인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그룹 '에프엑스'는 블랙룩을 선보였다. 각자 다른 스타일의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찔한 여성미를 선보인 반면 엠버는 블랙 팬츠에 블랙 상의 패션으로 톰보이 패션을 선보였다.

곧 컴백하는 그룹 '미쓰에이'는 시스루와 미니드레스, 톱 스타일로 내보인 배꼽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아는 스키니 팬츠와 시스루 블라우스를 코디, 수지는 톱스타일의 상의와 미니스커트로 배꼽을 드러냈다.

그룹 '시크릿'은 컬러를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꽃무늬가 들어간 미니드레스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각자 자신의 미니드레스와 같은 색의 구두로 깔맞춤 패션을 뽐냈다. 가수 아이유는 스킨컬러와 블랙컬러가 조화된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작은 백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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