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인화신청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사진관'

머니투데이 박효주 2011.05.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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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인화신청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사진관'



■디지털사진관(Android, iOS)
■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무료)
■개발사=테크온팜

- 폰에서 바로 인화 신청
- 가까운 포토센터 표시
- 실시간 알림




필름카메라가 대신 디지털카메라가 보급이 되면서 필름을 맡겨 사진을 인화하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요즘엔 인화하고 싶은 사진을 웹에서 업로드 하거나 이동식 메모리에 넣어서 인화점을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수고도 이제 필요 없어졌다. '디지털사진관'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인화신청을 할 수 있다.



[오늘의앱]인화신청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사진관'
'디지털 사진관'의 특징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인화신청을 하고 1시간 뒤에 사진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인화신청을 할 때는 사진크기, 테두리에 관한 간단한 변경도 가능하다. 사진을 찾는 것은 현장서비스와 택배서비스 중에서 택할 수 있다.

[오늘의앱]인화신청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사진관'
택배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화 신청 시 멀리 있는 가족이나 친구의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사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인화가 완료되면 폰으로 알려 준다. 폰의 푸시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관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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