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닛칸코교신문에 따르면 토요타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없는 부품 품목은 기존 150종에서 30종으로 크게 감소했다.
아울러 전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토요타의 부품 조달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돼 생산 정상화 시기가 2~3개월 앞당겨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요 부품인 반도체 등에 대한 조달이 개선되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생산 수준을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11~12월을 정상화 목표 시기로 삼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