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타들의 야구 사랑', 야구장 데이트 즐긴 스타들②닉쿤-빅토리아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2011.04.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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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남편·딸과 함께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관람했다.

이 날 한채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오렌지색 점퍼와 검정색 트레이닝팬츠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옆 자리에 앉은 한채영 남편은 베이지 색 모자를 쓰고 시종일관 한채영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현재 프로 야구 시즌이 이어지면서 야구장을 찾는 연예인 남녀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의 가상커플 2PM 닉쿤과 f(x) 빅토리아도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도중 키스타임에서 닉쿤이 빅토리아의 볼에 깜짝 입맞춤을 하면서 야구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최근 가수 지나와 케이윌도 함께 두산 베어스-기아 라이온즈 경기 관람을 즐겼다. 지나는 시구자로 케이윌은 두산은 광팬으로 방문한 것. 관람 후 지나가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윌 선배님도 오셨네요", "케이윌 선배님과 함께."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번 달 초 탤런트 이채영은 가수 이현과 프로야구 개막경기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둘은 경기 내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해서 같이 본 것뿐이다"라며 일축했다.

과거 공식연인이었던 가수 별·전상환 커플의 2년 전 야구장 데이트도 화제였다. 당당한 공개연애를 즐기던 이들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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