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혁세 "PF 취급 기피, 주택 공급 차질 초래"
글자크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지금과 같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취급 기피는 2~3년후 주택 등 공급 차질을 초래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원장은 "우량한 사업에 대해선 신규 PF 대출을 적극 취급할 필요가 있다"면서 "저축은행의 PF 대출중 우랴한 사업장에 대해선 은행의 본 PF 대출로 적극 취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