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 인도분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5.30달러(0.4%) 상승한 1509.10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이날에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금·은값 상승을 이끌었다.
은 가격도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4% 오른 47.15달러로 31년래 최고가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한편 이날 달러는 약세를 지속했으나 낙폭은 둔화됐다.
뉴욕시간 오후 1시58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3% 하락한 74.010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