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7년 12월 BTL(임대형민자)사업으로 지정고시됐으며 2008년 8월14일 한국개발연구원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평가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부와 PIMAC 직원들이 소사 ~원시 복선전철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평가위원의 배점 및 서명을 조작한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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