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관계자는 "원화 강세 속에서 미국 경제가 계속 좋아지고 있고, 중국 긴축 문제도 어느 정도 끝나가는 것 같다"면서 "거시환경 고려 시 주식 시장이 크게 조정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리가 올라가고 원화 강세, 인플레이션 요인 등을 감안한다면 아무래도 국내 내수 업체 가운데 은행, 보험주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면서 "글로벌 마켓에서 주축을 이루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헷지 차원에서 이익 성장이 좋은 은행을 들여다봐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