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수돗물에서도 유아에 해로운 방사성요도 검출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2011.03.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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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는 24일, 가와구치시의 신고(新鄕)정수장에서 채취한 수돗물에서 유아 기준치(100베크레)를 넘는 방사성요도131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가와구치시에 따르면 검사일은 지난22일로 수치는 120베크레. 도쿄 정수장에서 검출된 방사성요도 농도보다는 낮지만 기준치를 넘었다. 가와구치시는 24일 오전11시40분에 기자회견을 열어 상세한 내용과 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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