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외계인 사진"(1)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2011.03.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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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판 '신화왕', 환치우왕 인용해 21일 보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외계인 사진"(1)


중국의 관영통신사인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왕은 21일 '환치우왕(環球網)'을 뉴스 소스로 외계인 사진을 보도했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외계인 사진(曾震驚世界的外星人照片)'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 보도는 외계인 사진 13개를 소개하고 있다.

환치우왕과 신화왕은 13개 사진과 관련,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만 소개했다. 사진의 출처가 어디인지, 어떤 경로를 통해 사진을 얻었는지, 어떤 외계인인지 등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독자들이 궁금해 할 이런 정보에 대해 소개한 사진속의 사진 설명(영어로 된)은 이렇게 되어 있다.

알란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가 'Black Ope Area'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절대로 그가 외계인과 어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확실히 그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나는 아버지 집을 청소하는 동안, 이 사진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사진의 오른쪽 아래를 보면 '구역 5(Area 5)'라는 표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이 (…)라는 어떠한 증거를 제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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