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락 콘서트와 함께 공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1.03.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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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골프 GTI 오너 초청…국내 정상급 락 밴드와 스탠딩 콘서트 열어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락 콘서트와 함께 공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7일 상암 E&M센터에서 '골프 GTI' 보유 고객들을 초청해 '신형 골프 GTI' 프리뷰 행사와 락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골프 GTI 보유 고객은 이날부터 20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 총 100팀(1인 2매, 총 200명)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신형 골프 GTI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국내 정상급 락 밴드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골프의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는 뛰어난 주행력으로 국내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차다. 신형 골프 GTI는 210마력의 엔진에 최대 22mm까지 낮춰진 스포츠 섀시와 표준 전자식 가로축 잠금 시스템(electronic transverse lock system, XDS)이 채택돼 접지력과 핸들링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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