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94개단지 7만8251가구 입주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3.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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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한해 전국 94개 단지에서 7만8251가구의 임대·분양주택이 입주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54개 단지, 4만7880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 9160가구 △공공분양 26개 단지, 2만121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체의 51%인 41개 단지, 3만9588가구가 수도권이며 광역시는 20개 단지, 1만5890가구다. 지방에선 33개 단지, 2만2773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광명역세권 등 1만2437가구가 입주하며 △2분기 2만1696가구 △3분기 2만1139가구 △4분기 2만2979가구가 각각 집들이를 한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거복지사업단을 10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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