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느낌에 맞춰 패션변신', 원더걸스①비비안 탐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2.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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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느낌에 맞춰 패션변신', 원더걸스①비비안 탐


그룹'원더걸스'가 최근 '뉴욕 패션 위크'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더걸스는 참석하는 디자이너의 스타일에 맞춰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비비안탐' 패션쇼 속 '원더걸스'는 타투 착시효과 스타킹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희와 혜림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고 소녀다운 느낌을 발산했다. 예은과 선예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유빈은 화려한 프린팅의 상의와 하얀색 스커트로 다른 멤버들과 다른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패션쇼에 원더걸스가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 제레미 스캇의 디자인은 '투애니원', '빅뱅', '이효리'가 착용한 패션으로 알려져 있다. '원더걸스'는 이날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자이너'안나 수이'의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 속 원더걸스는 하트무늬 스타킹, 예은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원더걸스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 패션 디자이너 '안나 수이'와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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