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대보름 윷놀이하며 '화이팅'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2011.02.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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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대보름 윷놀이하며 '화이팅'


극동건설이 17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인회 회장(앞줄 오른쪽), 윤춘호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50여 명이 조를 나누어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회사 임직원들은 윷놀이를 즐기며 부럼과 모듬전 등 먹거리도 나누어 먹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부럼을 깨는 것처럼, 어려운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극동 르네상스 2012’를 달성하자는 극동인들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복을 입고 윷놀이에 참여한 송 회장과 하준수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및 임직원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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