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한적십자사와 재해구호활동 5억 지원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11.02.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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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세번째),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구호요원 활동장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세번째),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구호요원 활동장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은 9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구호요원 활동장비 구입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원활한 복구와 구호가 이뤄지도록 재해구호요원의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6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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